10월 20일 복부 수술 하고 2개월 차가 됩니다.

위에 사진은 수술하고 2주 실밥 풀러 갔을 때구요 아래는 현재 입니다. 몰래 수술했는데 남들한테 효과 자랑하고싶네요.

지방흡입 믿고 야식 먹었더니 배가 좀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예전같이 출렁이는 뱃살은 전혀 없습니다 . 아직 살 뭉침이있어서 울퉁불퉁하지만 

겨울이라서~~ 신경 안 써요. 점점 나아지고 있구요. 붓기는 한달째에 많이 빠져서 라인 드러나는 옷 입고 다녔어요ㅋㅋㅋ

흉터가 남들보다 크게 잡힌 거 같은 기분에 좀 신경 쓰였는데 원장님과 상담 후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흉터연고 바르고 있어요. 

정래준원장님 감사합니다ㅎㅡㅎ

이 겨울에 두껍게 입어도 뚱뚱해보이지 않아요 

빨리 할 걸 하는 마음ㅋㅋㅋ몸 좀 나아지면 등 지방흡입도 할 생각입니다! 갈 때마다 선생님들 친절하시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