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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1\" 허벅지 하체비만, 운동으로도 안돼…미니지방흡입 각광

관리자 2015-09-04 15:29

서구형 미인의 조건이 여과 없이 받아들여진 탓인지, 최근 미인의 기준으로 팔다리가 가늘고 가슴과 엉덩이는 풍만한 콜라병 몸매를 선호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러한 몸매는 각고의 노력이 더해지지 않는 한 쉽게 만들 수 있는 몸매는 아니라서 많은 이들이 몸매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비만 치료나 다이어트에 좋은 방법은 운동과 함께 소식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몸 사이즈가 늘어나는 중요 원인은 특수한 질환에 의한 비만을 제외하면 대부분 신진대사와 일상에 필요한 열량보다 많은 양의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식과 운동은 일반인이 꾸준히 시행하기가 생각보다 꽤나 어렵다. 더군다나 어렵게 열심히 운동하고 적게 먹었다고 해도 만족스러운 만큼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는 비만 문제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복부 비만이나 허벅지, 종아리 등의 하체비만 등이다.

이런 경우 보기 좋은 체형을 가지기 위해 보다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니지방흡입’을 권장할 수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지방흡입수술과 달리 과도하게 지방이 쌓여 있는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적용하여 짧은 수술 시간과 회복도 빠른 수술 방법을 말한다.

특히 미니지방흡입은 허벅지나 하체비만에 적용했을 때 일자라인 허벅지와 애플모양의 엉덩이 라인까지 만들 수 있어 더욱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다. 또 수술 후 압박복에 대한 부담도 적고 회복기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술법이라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지방흡입학회 학술이사인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허벅지와 엉덩이 지방은 여성의 몸에서도 불필요한 지방이 많이 몰려 있는 곳으로 기타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미니지방흡입을 선택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지방흡입 수술을 이용하면 다시 살이 찌는 요요가 거의 없어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해도, 막연히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경우라면 뼈벅지주사 같은 비만관리 시술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로블에비뉴에서 개발한 뼈벅지주사는 지방분해효과가 뛰어난 특수용액을 비만 부위에 직접 투입하여 지방세포를 줄여주는 시술방법으로, 미세한 바늘을 사용해 피부의 얇은 층에 주사함으로써 통증이 거의 없고, 흡수율이 높아 지방은 빠지면서 피부 본래의 탄력은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시술 후에는 2~3주 후 스스로 사이즈 변화를 느낄 수 있고, 6~8주까지 지속적으로 사이즈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뼈벅지주사는 현재 서비스표 출원 등록 중에 있으며, 박후석 대표원장은 렛미인에 출연해 외모 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닥터스로 활동한 바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news1.kr/articles/?240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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