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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1\" 수능 후 다이어트, 굶기는 절대 금물…보다 현명한 방법으로 시작해야

관리자 2015-10-30 15:2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후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만들며 계획을 짜고 있다.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하고 싶은 일들은 대부분 시험에서의 중압감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몰리며, 이를 위해 외모개선을 꼽는 경우가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한 조사기관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성형수술’이나 ‘다이어트’ 등의 답변을 하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허벅지 다이어트, 하체비만 다이어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수험생의 특성상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다 보니, 하체 부종과 셀룰라이트 축적으로 허벅지 비만, 엉덩이 비만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때 수험생들의 허벅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무리한 운동보다 허벅지지방흡입, 허벅지 지방분해주사 등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균형적인 식단이나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등의 체계적인 다이어트도 물론 필요하지만, 무리한 굶기는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허벅지 비만, 하체 비만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

지방흡입학회 학술이사인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수험생의 경우 비단 허벅지뿐 아니라 복부나 팔뚝살 등은 지방이 집중적으로 축적되기 쉬워 보다 체계적인 다이어트 계획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들 국소비만 부위는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개선이 어려우므로 지방흡입수술이나 로블에비뉴에서 개발한 지방분해주사인 뼈벅지주사 등을 활용하면 건강도 지키고 매끈한 몸매라인 개선 효과를 얻는 데도 도움된다.

만일 허벅지지방흡입 수술을 결정했다면, 수술 방법 결정 시 회음부 하부, 힙주름 안쪽 최소절개를 통해 진행되는지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지방흡입은 절개 부위가 쉽게 노출되면 만족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허벅지 지방흡입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었을 때에도 흉터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따라서 비노출부위 최소절개로 꼼꼼하고 섬세한 흡입이 진행되는지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수술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는 뼈벅지주사나 비만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뼈벅지 주사는 지방분해주사 효과가 뛰어난 특수용액을 지방이 축적된 부위에 직접 투입해 사이즈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 시술로, 미세한 바늘을 사용해 얇은 피부 층에 고르게 주사하여 통증 없이 빠르게 지방을 감소시켜 주고 피부 탄력까지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계획적인 지방흡입과 뼈벅지주사 시술은 몸매 관리에 도움된다”며, “무엇보다 수능 후 다이어트를 고려한다면 보다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전문의와 함께 상의하는 것이 시간도 절약하고 더 빠르게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조언했다.

한편, 박후석 대표원장은 렛미인 닥터스로 출연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news1.kr/articles/?247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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