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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간NTN\" 옷이 얇아지는 봄, 옷핏을 망치는 국소지방, 대안이 필요

관리자 2016-03-07 14:34

추운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계절 봄이 온 만큼 두텁고 무거운 겨울옷을 뒤로하고 산뜻하고 가벼운 봄옷을 입게 된다. 나들이나 외출을 할 때 자신의 옷핏에 유난히 신경 쓰이게 만드는 국소지방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볼 만한 골칫거리다.

 

특히 여성들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나 스키니진, 얇은 외투, 얇은 티셔츠를 입게 되는데 자신의 각선미와 바디라인을 드러내기에 앞서 막막함이 앞선다. 때문에 살과의 전쟁을 통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은 해마다 늘고 있다. 식이조절, 다이어트, 트레이닝, 요가 등을 통해 바디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문제는 국소지방 즉, 잘 빠지지 않는 특정부위에 모여 있는 국소지방은 위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여성의 미적인 관점은 아무래도 가늘고 날씬한 바디라인인데, 국소지방은 바디라인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기는 물론 아름다움과는 거리감이 있다. 특히 허벅지, 팔뚝, 복부와 같은 경우 다이어트만으로는 쉽사리 빠지지 않는 부위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외로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

 

이에 최근 허벅지, 팔뚝, 복부와 같은 잘 빠지지 않는 국소지방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있어 다이어트 외적인 방법으로 미니지방흡입과 뼈벅지주사(지방분해주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신체부위 중 유독 지방이 많은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시술로서 전체지방흡입과 달리 30분 내외로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이 완료되어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불편한 압박복을 착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빠른 회복이 특징이며, 잘 보이지 않는 부위에 최소절개를 하여 노출패션을 입는다 하더라도 수술부위가 드러나지 않는다.

 

반면, 수술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일 경우 뼈벅지주사와 비만관리시스템을 병행한다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환자 본인이 콤플렉스였던 부위를 지방분해에 탁월한 주사를 몇 차례 주기적으로 시술하여 해당부위에 지방을 분해하며 이와 더불어 비만관리시스템을 함께 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지방흡입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인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전체지방흡입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고 시술시간이 짧지만 엄연히 수술에 속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환자 개개인마다 신체사이즈, 체형, 피부탄력도, 피하지방의 밀도 등 모두 달라 시술에 앞서 세밀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환자의 안전과 만족도에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블에비뉴는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손기술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미니지방흡입 방식을 고수하여 흉터의 크기, 조직손상 등을 최소화하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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