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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금강일보\" 균형 잡힌 얼굴형과 노화방지를 위한 필러, 연령대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술해야

관리자 2016-08-19 17:33

외모가 중시되고 있는 현재,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한 노력은 남녀노소 불문한다. 외모는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며 호감형의 얼굴일수록 인기를 끌 수 있다.

 

호감가고 선호하는 외모의 기준은 한때 또렷한 이목구비의 강한 느낌에서 최근에는 부드럽고 매력적인 외모를 더욱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오묘하게 매력 있는 외모 또한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있다.

 

외모를 보는 시각의 변화는 자신의 원래 모습보다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데, 성형기술의 발달로 필러, 보톡스 등 비수술적 시술들이 등장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톡스란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가 주성분인 의약품으로 처음에는 근골격계의 경련의 치료목적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피부의 잔주름을 없애주는 효과가 입증되어 최근에는 피부 미용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필러는 단어 그대로 충전제란 뜻을 가지고 있다. 성형외과에서 사용하는 필러는 주름살을 펴준다기 보다는 주름이 있는 부위를 채워 팽팽하게 한다. 이로서 외관으로 보았을 때 탱탱하고 주름이 적거나 없어 보이는 효과를 보이며, 반영구적 시술이다.

 

미용적인 관점에 있어 보톡스와 필러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나, 사람마다 체형과 연령대, 피부노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필러나 보톡스를 추천한다.

 

로블에비뉴 김광연 대표원장은 “필러는 똑같은 부위에 시술하여도 연령대와 피부노화정도에 따라 목적이 달라질 수 있다. 젊은층의 경우 얼굴을 탄력 있고 볼륨감 있게 하기 위한 시술목적이 크며, 중장년층의 경우 주름, 처진 얼굴라인을 개선하기 위해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 근육이 노화되고 골격이 변하여 나이에 따라 피부처짐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연령대별, 피부타입별 개개인의 차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필러시술을 받는 편이 올바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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