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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부매일\" \'동안의 적\' 팔자주름, 리프팅·필러 겸하면 효과 2배

관리자 2016-09-09 13:39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아무리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해도 주름은 본인의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게 하는 일명 '노안'으로 보이기 쉽다. 미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일명 '동안'을 선호하기 때문에 주름은 미의 관점에서 전혀 좋을 것이 없다.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이유 외에 여러 가지 요인과도 관련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요인으로는 햇빛을 들 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햇빛에 노출될 경우 진피의 콜라겐 섬유, 탄력 섬유 등의 변성을 초래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노화가 일어난다. 이는 결국 주름살로 이어진다. 


얼굴표정 또한 주름 생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웃거나 찡그리는 등 얼굴표정 변화는 근육이 계속 수축해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는데, 이때 발생하는 주름은 일반적으로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주름보다 깊다. 이외에 중력, 건조함, 유전적 요인, 피부색, 세안법 등도 주름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피부주름은 건강상에 다른 뚜렷한 신체증상은 없으나,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는 피해야 할 가장 큰 적이다. 특히 얼굴에 생기는 주름살 중 입가 주위에 생기는 '팔자주름'은 노안으로 보이게 되는 가장 큰 역할을 한다. 


'팔자주름'은 엘라스틴, 콜라겐 등 결합 조직의 생성이 줄어들어 탄력이 부족해지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20대 후반 이후에 생기며 특별한 관리가 없다면 팔자주름은 점점 깊어지게 된다.


팔자주름을 비롯해 주름살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보톡스, 필러, 녹는실 리프팅 등 성형외과적인 방법과 안티에이징 제품사용, 마사지, 각종 피부 관리 제품사용 등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로블에비뉴 김광연 대표원장은 "팔자주름이 깊거나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원하는 이들은 성형외과적인 방법을 선호한다"며 "팔자주름필러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비수술적 시술로 시술시간이 매우 짧고 간편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고, 세안과 화장도 바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름을 집중적으로 펴주는 녹는실리프팅과 병행한다면 더 효과를 거둘 수 있단다. 


김 원장은 이어 "팔자주름필러와 녹는실리프팅이 주름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아름다운 외모를 위해 주름을 피하고 싶다면 이같은 시술 외에 평소에도 주름관리를 하는 생활습관을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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