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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부매일\" 동안의 적 주름, 연령대별 맞춤 필러로 개선할 수 있어

관리자 2016-10-21 16:59

동안과 상반되는 피부주름, 중력이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피부노화가 촉진되면서 주름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다. 그러나 미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주름이 생기는 것은 매우 불쾌한 현상이다. 

특히 피부에 주름이 형성되는 부위 중 얼굴주름이나 목주름은 상대방이 보았을 때, 더욱 노안으로 비춰질 수 있다. 얼굴을 노안으로 비춰지게 하는 얼굴주름 중에서도 팔자주름이나 이마주름 등은 한번 나타나게 되면 쉽게 없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다.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경우 주름에 대한 경계심은 물론 젊어서부터 주름관리나 주름개선제품 등을 선호하고 사용하며, 최근에는 남성들도 주름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다. 

만일 피부노화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주름이 발생하여 개선하기 어렵다면 성형학적 시술을 고려하는 편도 좋다. 

로블에비뉴 김광연 대표원장은 “주름은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방치한다면 주름의 깊이는 더욱 깊어지고 피부 처짐은 촉진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일 피부노화가 심해지거나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면 필러와 같은 시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필러’는 과거와 달리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해졌다. 때문에 주름이나 피부처짐 등으로 인해 필러를 고려한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이행해야 한다. 

김광연 원장은 “필러 시술은 단순히 채우기만 하는 시술이 아니라 라인까지 아름답게 가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같은 부위의 필러를 시술하여도 연령대별로 시술 목적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젊은층의 경우 얼굴의 탄력과 볼륨을 만드는 경우가 많고, 중장년층의 경우 깊은 주름이나 처진 얼굴라인을 개선하기 위해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의 나이에 따라 연령과 목적, 피부타입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시술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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