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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대 여성 A씨는 완연한 봄 날씨에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겨울 동안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군살은 운동으로도 좀처럼 쉽게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A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에 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체중을 감량한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는 체중이 감소될 수는 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특정 부위만을 선택해 관리할 수 있는 체형성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특정 부위만을 선택해 관리할 수 있는 체형성형 방법으로는 미니지방흡입, 지방분해주사, HPL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군살로 인한 특정 부위에는 미니지방흡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매끄럽지 못한 몸매 라인 교정을 돕기 위해

불필요한 피하지방만을 균일하게 흡입, 제거하는 수술 방식이다.

단순하게 지방을 많이 빼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체형과 비율을 고려해 균형에 중점을 둔다.

특히 허벅지 안쪽이나 부유방, 옆구리살과 같은 특정 부위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로블에비뉴 정래준 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특정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싶은 경우에 도움이 된다.

수술 시간 및 회복 기간이 짧은 편"으로

“다만 미니지방흡입은 수술 후 흉터, 좌우비대칭이 생기거나 염증, 출혈, 굴곡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부작용을 줄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풍부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의 집도가 중요하다.

또 전문의와 1:1 상담을 통한 맞춤 디자인,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 황규준 기자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