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에비뉴 시술후기

팔 지흡 5주차 후기

Amma11 2020-05-08 16:37

 팔뚝지흡 5주차!!

ㅎㅎㅎ벌써 한달넘었네요

아이디 눌러보시면 이전에 썼던 후기들있습니당~~

멍은 2주때 실밥제거하고나서 거의 빠졌었구요!

노랗게 군데군데만 잔멍 조금있더니 그건 3주정도때 다 사라졌어요ㅎㅎ

지금은 만세나 일상생활 불편한것없이 다 가능합니당

처음에 수술직후부터 팔뚝이 반절 가까이 얇아져있어서 정말 놀라기도하고..기뻤었는데ㅠㅠ

요즘은 이게 원래 제 팔뚝이었던것 같아여..ㅋㅋㅋㅋㅋ수술전에 두껍던 팔뚝이 생각안납니당

정성우원장님께 수술받았구 순수지방1500cc나 뽑았어요ㅠㅠ

지방이들 많이많이 요청했는데 정말 대용량으로 뽑아주셨습니당 최고!!

수술전둘레가 33cm에서 2주차때 30cm로줄었었고 ,그다음에 2주차때 28cm로 줄었었어요!

날씨 더워지기전에 수술하길 정말정말 잘한것같아요ㅠㅠ원장님 덕분에 새로운 인생 사는중..

아 그리고 제가 제일 맘에 드는건 흉터에요!!!

피부가 하얀편이라 수술전에 이것도 걱정많이했는데 실장님이 흉터 작게 들어간다고 했거든용

근데 정말정말 작아요~~~그리고 주름이랑 비슷하게째서 그런건지 거의 안보입니당ㅎㅎ

원장님께서 팔꿈치 실밥안묶으면 수액핏물이 여기로 나와서~~(진짜 나와요)

2일정도까지는 불편할수 있지만 확실히 멍,붓기 빨리 빠진다고해서 전 안묶었었구용

자연스럽게 살들이 붙더라구요?그래서 흉터가 더 작게남은거 같네용

고민인분들은 더 더워지기전에 서두르세요~~~제 후기가 도움되길 바랍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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