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리얼 후기... 2일차 :)
뼈팔원츄 2020-05-09 12:45
드레싱 하려고 벗었다가 기록용으로 하나 남겨봅니다 ㅠㅠ 2일차 부터 이런 뼈팔 갖게 해주신 로블 김원준 원장님께 먼저 감사인사 드려욥 ㅎㅎ... 현재 이렇게 후기도 올릴만큼 통증은 거의 0이구 ㅋㅋㅋㅋ 땡김은 좀 있어요 스트레칭 틈틈히 하고 잇어요 비만 안오면 오늘부터 산책할라 했는뎅 ㅠㅠ 그건 좀 아쉽슴다...
멍 정도는 사진 보기와 같고 아직 2일차라 그런지 하완으로 내려오거나 도라에몽 손 안 됐어요 ㅎㅎ 이대로 안 붓고 계속빠지면 좋겠어요 ㅠㅠ
수술 전 수면마취 공포증으로 진짜 힘들었는데 실장님 넘 따스하시고 원장님 솔직하게 말 잘 해주셔서 믿고 수술실 내려가는데 진짜 넘 무서워서 심장 빨리 뛰고 손 발 차져서 ㅋㅋㅋㅋㅋ 수술방 선생님들이 손 발이 왜 이리 차냐고 ㅠㅠ 걱정해주시고 발에도 산소측정? 장치 두개나 연결한다고 걱정 말라 하셔서 그대로 잤네요...
효과부터 고객 대하는 방식까지 다 너무 맘에 들었고 감사해서 긴 후기 남겨요 ㅠㅠ
전후 사진 따로 말 안 해도 다들 아실듯 ㅎㅎ... 중간이 전인데 옆라인 싹 도려냈어욥 ㅋㅋㅋㅋㅋㅋ이전글 | 지흡 6주차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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