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지흡 3일차
예은 2020-12-22 21:39
상담 일단 받으러갔는데 상담 실장님이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그날 당일 수술 받고왔어요 ㅎㅎ 정말 수술 나중에 했으면후회했을거같아요 고민하고있다면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운 수술
수술 직후에 좀 불편하긴 했지만 의외로? 너무멀쩡해서 신기했어요 ㅎㅎ 준비해주신 죽 먹고 좀 누워있다가 너무나도 멀쩡히 옷 잘입구 집으로 갔어요! 첫날인데 팔이 너무 잘올라가서 계속스트레칭하다가 다음날 너무아파서 고통이였어요..
3일차인 아직도 불편하긴한데 참을만해요 바로 사무직 회사출근하고있어요! 전 이틀째부터 머리도 혼자감고 옷, 자취해서 집안일까지 다 하고있답니다. 압박복은 소독할때 보니까 팔쪽 접히는곳에 주름이 잔뜩져있더라구요 그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니까 걱정안하셔도되요!
첫 날 혼자 테이프 떼다가 기절할뻔한거 빼고 크게 불편한거없어요 소독하면서 매일 행복하답니다.. 살이 상체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어서 스트레스였는데 몸집이 반쪽이된 제모습이 너무 새롭고 좋아요 ! 김원준 원장님 감사합니다 !! 실밥제거하는날이 너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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