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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디지털타임즈\" 허벅지지방흡입, 흉터가 보이지 않는 최소절개가 중요

관리자 2017-01-13 17:56

 

현대 여성들에게 있어 미의 기준은 까다롭기 마련이다. 아름다운 외모부터,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 등 본인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물론 상대방의 시선과 변화하는 트렌드까지 신경 써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날씬한 각선미는 어느 여성이나 원하는 요소 중 하나지만 끊임없이 관리해야 하는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식단관리는 기본이고, 업무 중 앉아있는 시간이 많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은 여성들의 경우 퇴근 후 지친 다리를 풀어주어야 하며, 꾸준하고 체계적인 운동습관도 중요하다.


하지만, 각종 회식과 모임, 술자리, 잦은 야근 및 야식, 운동부족, 맵고 짠 음식섭취 및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은 이를 방해하는 요소로 꼽힌다. 


전문의는 "아름다운 각선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은 이를 방해하는 요소들의 유혹에 매일 노출되어 있다. 아름다운 몸매와 각선미는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유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허벅지에 모인 지방층 및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하체비만이 심각한 경우 허벅지지방흡입을 통해 개선하는 방법도 있다. 허벅지지방흡입은 허벅지에 모인 지방층만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의는 "신체구조상 남성보다 여성이 지방층이 많다. 특히 하체에 모인 지방층은 임신을 겪어야 하는 여성의 신체구조 및 호르몬의 영향이 가장 크다"며, "하지만 하체에 과도하게 모인 지방층은 건강상으로나 미적 기준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 허벅지지방흡입으로 개선하는 편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허벅지지방흡입은 최소절개로 회음부 하부나 힙주름 안쪽과 같이 잘 보이지 않는 부위에 시술되어야 한다. 여름철 대부분의 여성들은 노출의상을 입기 때문인데, 이 경우 흉터가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며, "만일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지방분해주사와 같은 비수술적 시술을 통해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113021099238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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