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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1\" 지방흡입수술, 허벅지 셀룰라이트 없애는 데 효과적

관리자 2015-08-07 17:18


30대 직장인 최지연(가명) 씨는 땀이 비오듯 흘러 내리는 여름철인데도 유독 허벅지가 튼실해 고민이다. 다이어트를 시도해도 빼려는 하체는 빠지지 않고 얼굴 살만 고스란히 빠져 훨씬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최씨처럼 많은 여성들이 몸무게보다는 허벅지나 종아리, 팔뚝, 복부 등의 특정 부위가 비만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렇게 특정 부위가 두꺼운 경우는 단순 지방이 아닌 셀룰라이트가 쌓여 있어 발생한다. 셀룰라이트는 혈액이나 림프 순환 장애로 섬유세포와 지방조직이 뭉쳐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한 것을 말하며, 이는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성질이 있다.

특히 허벅지는 여성의 신체 부위 중에서도 셀룰라이트가 자리 잡기 쉬운 곳으로 손꼽힌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하체인 엉덩이와 허벅지 주위에 지방을 축적하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고 날씬한 여성들 중에서도 유독 허벅지가 두툼한 경우가 많다.

이렇게 셀룰라이트가 많은 허벅지나 복부, 팔뚝 살 등의 부분적인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을 고집하기보다 지방흡입수술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지방흡입수술은 단단하게 쌓인 셀룰라이트 부분을 선택적으로 분해하고 흡입함으로써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해 줄 수 있는 체형교정치료법이다. 허벅지 지방흡입의 경우 탄력이 없고 둔해 보이는 셀룰라이트 개선에 효과가 뛰어나 시술 수요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다만 시술 시 흡입관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절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염려가 생길 수 있고, 시술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딱딱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료진의 시술이 필수다.

이에 대해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허벅지 지방흡입의 경우, 회음부 하부와 힙주름 안쪽의 최소절개를 통해 시술함으로써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을 때도 흉터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수술 후에는 얇아진 지방층과 피부가 서로 잘 붙을 수 있도록 압박복을 입어주거나 지방세포를 골고루 펴주는 등의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 병원 선택 시 사후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현재 지방흡입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며,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 출연해 올바른 지방흡입 성형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있는 의료진이다.

그는 “만일 부분 비만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한데도 지방흡입수술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는 로블에비뉴에서 개발한 지방분해주사인 뼈벅지주사나 비만관리 시술인 hpl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두꺼운 몸매를 보완할 수 있다”고 덧붙여 조언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news1.kr/articles/?236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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